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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나훈아씨가 2024년을 마지막 콘서트로 사실상 은퇴를 선언하였습니다.

    수 십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나훈아 씨의 마지막 콘서트를 보실 예정이신 분들께서는 서둘러서 티켓 예매를 하셔야 합니다.

     

     

     

     

     

     

    나훈아 마지막 콘서트

     

     

     

     

    나훈아씨가 데뷔 58년 만에  '마지막 콘서트'를 계획하며 사실상 가요계 은퇴를 선언하였습니다.

     

    '고마웠습니다!' 라는 제목의 편지에서 "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는 것이 이렇게 용기가 필요할 줄은 미처 생각지 못했다"라고 하면서 "손뼉 칠 때 떠나라는 쉽고 간단한 말의 깊은 진리의 뜻을 저는 따르고자 한다"라고 했습니다.

     

    긴 세월 저를 아끼고 응원해줬던 분들의 박수와 갈채는 제게 자신감을 더하게 해 줬고, 이유가 있고 없고 저를 미워하고 나무라고 꾸짖어 주셨던 분들은 오히려 오만과 자만에 빠질뻔한 저에게 회초리가 되어 다시금 겸손과 분발을 일깨워줬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콘서트를 준비하면서'라는 문구를 넣어 이번 공연이 그의 마지막 무대임을 알렸습니다.

     

     

     

     

     

     

    나훈아 프로필

     

     

    본명 : 최홍기

    생년월일 : 1947년2월11일, 올해 77세

    출생 : 경상남도 부산부 초량정

    신체 : 175cm, 51kg

    가족 : 어머니, 1남1녀

    학력 : 초량초등학교, 대동중학교, 서라벌예술고등학교 졸업

    병역 : 공군 병장 만기전역 (231기)

    데뷔 : 1968년 노래 <내 사랑>

     

     

    나훈아 콘서트 예매 방법

     

     

    나훈아 콘서트 예매가 아직 시작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티켓오픈 일정이 있으니 확인 후 해당일에 예매를 진행 하시면 됩니다.

     

     

     

     

     

     

     

    나훈아 전국투어 콘서트 일정 및 예매

     

    전국 투어 콘서트 일정예매는 아래에서 확인 후 티케팅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일자를 확인 하시어 참여하고자 하는 지역에서 꼭 즐거운 콘서트를 관람하시기 바랍니다.

     

     

     

     

    나훈아 명곡 감상

     

     

    가수 나훈아씨는 1969년도에 데뷔를 하여 지금까지 수십여 곡을 발매하여 히트를 칠곡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특히 대부분의 곡이 자작곡으로 음원 수입도 대단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1969년에 발매된 천리길:  나훈아의 첫 데뷔곡으로 배호의 곡 '황금의 눈'을 표절해 문제가 되었습니다.
      • 1969년 사랑은 눈물의 씨앗 : 나훈아를 유명 가수로 키운 곡입니다.
      • 1969년 님 그리워 :  그의 사촌인 가수 나진기는 음악 무대에서 노래를 불렀고 다른 많은 가수들을 불렀습니다.
      • 1970년 가지마오 : 라디오에서 대히트를 치기 시작한 나훈아의 '가지 마'는 원곡이 있고 박철이라는 가수가 불렀습니다. 
      • 1972년 물레방아 돌리기 : "돌담을 돌아 다시 본다"
      • 사랑: "세상에 하나뿐인 나의 유일한 여자" 아내들이 남편에게 듣고 싶은 노래 1위로 각종 대중가요 설문조사에서 상위권에 꼽힐 정도로 인기곡입니다.
      • 영영 : "잊으라고, 잊으라고 했는데 아직도 잊을 수가 없어요." 25주년 앨범 타이틀곡.

     

     

     

     

     

     

      • 울긴 왜 울어 :  "울지 마세요. 왜 우나요? 사랑 때문에" 1982년 뽕나무즙, 트로트 등의 단어로 불리며 폄하되기 쉬운 한국의 성인가요의 새로운 길을 개척한 앨범 '왜 울어'와 '벌초'가 동시에 히트를 쳤습니다.
      • 잡초: "아무도 찾지 않는 바람이 부는 언덕에 이름 모를 잡초야" 이 곡을 모르시는 분들은 안 계실 것 같습니다.
      • 무시로 : 일본어로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방치의 의미는 시간을 정하지 않고 '자주'라는 단어입니다. 2011년 백지영이 '나는 가수다'에서 노래를 부르며 재조명을 받았지만, 그 후에는 어떤 문제가 생겨 2017년까지 음원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한 안타까운 곡이었습니다. 최근에는 저작권 협의를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고향역 : "코스모스가 피는 지든 고향역" 나훈아의 무명시절을 날려버린 그 노래.

     

     

     

     

     

     

      • : "말하지 않아도 인생에서 알게 될 겁니다."
      • 대동강 편지 "대동강, 내가 왔다 을밀대, 내가 왔다" 1981년에 발표한 곡으로 오랜만에 컴백하는 앨범이었습니다. LP 앨범에는 당시에는 보기 드문 8페이지 분량의 풀컬러 포토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태양음 전용으로 발매됩니다.
      • 갈무리 : 나훈아가 1989년 발매와 함께 컴백할 수 있었던 결정적인 곡 중 하나입니다.
      • 홍시 : "홍시가 열었을 때 엄마가 생각나요." 1992년 후배 가수 김지애의 앨범에 "석류가 웃는 이유"로 처음 등장했고, 김지애의 앨범에 레퍼토리로 자주 등장했지만 등장하지 못했고, 나훈아 자신이 직접 리메이크해 히트하자 새 앨범을 냈고, 김지애는 이를 트랙으로만 치부하며 엄마를 떠올렸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노래를 듣고 떠난 엄마와 부모님이 생각나 울었다고 말합니다. 가사가 너무 애절하고 엄마에 대한 헌사이기 때문입니다.

     

     

     

     

      • 애정이 꽃피었던 시절 : "첫사랑을 만난 날 얼굴이 붉어지면서"
      • 너와 나의 고향 : "미운 세상, 내가 좋아하는 세상"
      • 머나먼 고향 : "멀리 남쪽 하늘 아래 그리운 집"
      • 강촌에 살고 싶네 : "조용히 살다가 강촌에 살고 싶어요"
      • 해변의 여인: "물 위에 뜬 황혼의 종이배"
      • 어매 : "어머, 엄마, 엄마, 나를 낳게 뭐 했어요?"
      • 감나무골 : "산비 잿더미 위에 산딸기가 피어나는 산비탈 너머 감나무골"
      • 인생길 나그네길 : "늙으면 고향에서만 살 수 있어요? 젊으면 힘들게 살자."
      • 가라지 : "네가 가면 누가 널 가만두지 않을 거야? 누가 잡아줄까?"
      • 사내 : "이 세상에 태어나도 비굴하지 않았어."
      •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고 널 사랑했어. 사랑이 이만큼 아픈 줄도 모르고 널 사랑했어."
      • 18세 순이 : "살구꽃이 피면 돌아오곤 했던 내 사랑 순이
      • 건배 : "추운 세상, 허무한 세상, 알지도 못하고 속고 속고 속고 사는 세상"

     

     

     

     

     

     

     

      • 모정의 세월 : "오랜 밤에 태어난 사실."
      • 고장 난 벽시계 : "고장 난 벽시계는 멈췄지만 그 세월은 고장 나지 않았습니다." 2005년 발표된 나훈나의 히트곡 중 하나입니다.
      • 땡벌 : '땡벌'을 자주 말하면 강진이 부른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은 나훈아가 부른 노래를 리메이크한 것입니다. 나훈아 버전 땡벌의 가사와 리메이크곡은 다소 다릅니다. 또 트로트 가수들이 자신들만의 색깔로 히트곡을 리메이크해 발표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나훈아 버전이 아닌 강진이 리메이크한 가사와 작곡을 바탕으로 리메이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녹슬은 기차길 : 1972년 발표된 이 노래는 고장 난 경의선 철도를 '녹슨 철길'로 묘사해 실향민들의 아픔을 고스란히 드러냅니다. 
      • 평양 아줌마 :  1985년 대한적십자사와 북한적십자사가 주최한 이 노래는 분단 40년 만에 처음으로 이뤄진 남북 가족 교류와 남북 예술단 교류였습니다. 나훈아, 하춘화, 김희갑 등 많은 연예인들이 평양을 방문했고, 북한 예술인들이 서울 국립극장에서 처음 공연을 열었습니다. 평양 공연이 끝난 뒤 서울로 올라가는 기차 안에서 나훈아가 작사, 작곡을 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노래가 공개되고 방송과 공연에서 부를 때 많은 실향민과 탈북자들이 고향을 생각하며 울었습니다.

     

     

     

     

      • 청춘을 돌려다오 :  발매 당시 가수 신행일의 노래로 녹음되었지만 큰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1980년대에 이르러서야 나훈아와 현철이 다시 불면서 히트를 쳤습니다.
      • 고향으로 가는 배 : "고향으로 가자 작은 배 한 척이 고향으로 가는 배의 꿈을 안고 길을 잃었습니다." 2017년 11월 3일 나훈아 드림 서울 공연에서 지난 2월 말레이시아 공항에서 피살된 김정남 북한 국방위원장의 얼굴을 보여주며 "정치는 모르지만 이 사람이 생전 노래방에서 이 노래를 열 번 불렀다고 한다"며 '고향으로 가는 배'를 불렀습니다. [19] 참고로 가수 정여진과 TULA는 이 노래의 작곡가 정민섭의 자녀입니다.
      • 남자의 일생 : 컴백 11년 만에 2017년 발표한 타이틀곡. 현대적인 가사와 중년 남성의 삶을 다룬 나훈아 특유의 작곡 보이스와 신곡.
      • 몰라
      • 아이라예(아니요)

     

     

      • 찻집의 고독 : 1970년대 초반에 발표된 노래입니다. 시대적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세련된 느낌의 남녀의 애틋한 마음을 표현한 서정적인 노래입니다. 1972년 6월 4일, 어릴 적 공연에서 노래를 부르다가 괴한에게 얼굴을 찔렸습니다. 이후 작은 음악회에서 부를 때가 생각나서 자주 부르지 않지만, TV 프로그램에서는 틈틈이 제 이야기를 꺼내 패널 옆에서 부르거나(27시 30분경), 경호원(20명)을 세워 부르곤 했습니다.
      • 아리수 : 그 노래는 아리수가 2005년 한강에서 공연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작곡되었습니다. 사람들이 무대에서 말을 타고 갑옷을 입고 300명의 군인들의 합창을 따라 부를 때 세계 최고입니다. 그들이 살아있는 거북선에서 노래하는 것을 보는 것도 장관입니다. 그 공연의 끝 또한 아리수에 의해 공연됩니다
      • 아담과 이브처럼 : "나는 단지 어떤 이유로 당신을 좋아하고, 단지 아무 이유 없이 당신을 좋아합니다." 그는 처음에 솔로곡을 발표했지만,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그는 나중에 배우 배종옥과 듀엣곡을 부르면서 히트를 쳤습니다. 그것은 2001년에 소개된 같은 제목의 KBS 일일 드라마였습니다.
      • 낙엽이 지는 길 : 가을에 나훈아 노래 몇 곡.

     

     

     

     

      •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 "가끔 보고 싶지만 어쩌면 당신을 잊어버릴지도 몰라요." 이 노래는 나훈아 특유의 창법과 애절하고 아름다운 가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IMF 외환위기 때인 1998년에 발표되었고, 나훈아는 1990년대에도 여전히 살아있습니다. 많은 커플들이 이 노래가 발라드 스타일의 노래이기 때문에 좋아합니다.
      •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 : "옛날 산노을을 짊어지느라 고생이 많군요. 고생이 많군요." 오로라 인도풍이지만 나훈아 특유의 온화하고 감성적인 목소리가 애절한 느낌을 줍니다.
      • 오로라 : "당신이 갈 수도 없는 집"
      • 한 백 년 : "우리가 이 왕을 만난 이후로 백 년만 살자."
      • 행복을  비는 마음 : "만나지 않았더라면"
      • 후회 : "내가 먼저 사랑했던 사람 버리기"
      • 공항의 두 얼굴 "떠날 시간 남겨"
      • 자네!
      • 테스형 : 2020 신곡으로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에서 공개된 곡
      • 명자
      • 체인지

     

    수많은 나훈아 씨의 히트곡과 명곡을 한번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훈아 콘서트 다시 보기

     

     

    명곡을 열창하는 나훈아 콘서트를 다시 한번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훈아 마지막 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