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 빅쇼 시청률 재방송 시간 출연진 출연가수 다시보기

 

지난 설 특집으로 진성빅쇼가 방송이 되었습니다. KBS에서 진행되는 명절 특집 프로그램은 톱스타들로 편성이 되는데 트로트 가수 진성 씨의 방송이 편성된 만큼 이제 트로트 가수로써 그 반열에 올랐다는 증거가 아닐까 싶습니다.

 

지난 2월10일 설 당일 KBS에서 특집 방송이 준비가 되었습니다. 그 무대의 주인공은 진성입니다. 나훈아, 심수봉, 임영웅 씨에 이어 진성 씨도  KBS 단독 무대에서 공연을 펼치게 됩니다. 이번 무대를 얼마나 크게 준비했는지 기대가 됩니다.

 

 

진성빅쇼 설 콘서트 방송은 2월 10일 오후 9시 KBS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었으며, 생방송을 놓치셨다면 오늘 02월 12일 오후 16시 25분에 KBS2 TV에서 재방송되는 진성빅쇼 설 콘서트를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KBS 설 대기획

 

KBS 2TV 설특집 '진성빅쇼 BOK, 대한민국'은 지난 2월 10일 130분 방송으로 성황리에 진행이 되었습니다.

 

KBS설 대기획은 지난 202면 무려 2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든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를 시작으로 ,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 'Wr're HERO 임영웅'까지, 매년 두 자릿수의 경이로운 시청률 기록을 달성하며 대한민국 대표 명절 대기획으로 자리를 잡아오고 있습니다.

 

 

한국 가요계에서 최고만이 설 수 있는 KBS 설 대기획 무대에 2024년 '트로트 메들리의 최강자'인 진성 씨의 무대가 확정이 되어 많은 기대를 모았습니다.

 

40년이라는 긴 무명 세월동안 한길 만을 걸어오며 최정상 자리에 오른 진성 씨의 무대를 통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새 해에 좋은 행운과 기회를 선물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합니다.

 

 

 

 

 

 

 

진성 그는 어떤 가수인가?

 

1960년에 태어난, 가수 진성은 '님의 등불'로 1994년에 데뷔했습니다.

신웅, 김용임, 그리고 김란영과 함께 그는 트로트 메들리의 4대 황제로 불립니다. 님의 등불을 시작으로 '내가 바보야', '태클 걸지 마', '안동역에서', '남의 사랑', 잊을 수 없는 영아', '고향', '건배 건배 컴백', '보릿고개', '가지 마', '동전인생', '못난 놈', '오키도키야', '그 이름 어머니'와 2023년에는 '그깟 팔자'까지 매년마다 앨범을 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태클 걸지 마', '나는 바보야', '안동역'이 가장 유명합니다.

특히 진성은 2012년 발표한 노래 '안동역'에서의 역주행으로 반지하에서 탈출할 수 있었던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미스터트롯 이전에도 유명한 가수였지만, 미스터트롯 이후에는 엄청난 팬덤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그 시대 최고의 가수였던 태진아, 김연자와 함께 신인가수 유산슬의 멘토로 활동하면서 젊은이들에게 많이 알려졌습니다.

 

 

진성 빅쇼를 보시면 노래도 노래지만 진성 특유의 입담이 보기 좋습니다. 타고난 예능인과 똑같은 실력을 발휘하며 웃음을 터뜨리는 그의 발언을 사랑해 주시는 팬들이 많습니다. 진성 빅쇼를 다시 보는 이유는 진성뿐만 아니라 다른 트로트 가수들도 출연을 하기 때문입니다. 

 

 

 

 

트롯 어벤져스 출격

 

트로트의 아이돌 정동원, 김호중, 이찬원에 이어 MC로 장윤정이 출연을 하여 선배 진성을 위한 트롯 어벤저스들이 뭉쳤습니다.

 

 

 

 

 

 

 

장윤정이 MC로 깨끗하게 무대를 이끌었고, 특별 게스트로 정동원, 김호중, 이찬원이 진성 빅쇼 콘서트에 힘을 보태어 멋진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MC를 만은 장윤정은 "예전에 진성 선배님은 조용한 분이셨다"라고 첫인상을 얘기하였고, "어느 날 선배님이 암에 걸리셨다는 것을 들었고 그 후에 다시 무대에서 뵈었는데 다시 무대에 서셨다는 것 자체가 감동이었고, 그 후로는 선배님의 모든 것이 존경스럽게 보였다. 지금은 가까이서 진성 선배님을 응원하게 되었고, 무려 40년의 무명과 암투병을 딛고 일어선 것을 존경하고 있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기꺼이 MC 제안을 수락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진성콘서트는 정동원과 진성의 합동공연 '보릿고개'로 130분간 관객들과 소통하며 많은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눈물을 훔쳤습니다.

 

 

 

 

 

 

김호중은 진성의 히트곡 중 하나인 '태클을 걸지 마'를 부르고, 이찬원은 '가지 마'로 절절한 가창력을 선사하였습니다.

 

 

 

 

 

40년의 무명으로 암을 극복한 진성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진성은 인터뷰에서 "정말 영광이고, 저의 라이브 무대를 통하여 시청자들에게 무언가를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진성씨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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